`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 동대문 지역창작자를 담은 브랜드북 ‘2020 DDM MAKER MAGAZINE’ 발간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이하 동사경센터)는 브랜드북 ‘2020 DDM MAKER MAGAZINE’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 DDM MAKER MAGAZINE’은 동사경센터에서 2019부터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동대문구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지역 창작자의 브랜드를 한 데 묶어 만든 책이다. 해당 브랜드북은 동대문구 지역 창작자 DDM MAKER의 대표 제품 사진과 비즈니스 콘텐츠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동대문 지역 창작자 중심의 브랜드 키트인 ‘DDM MAKER LIMITED EDITION BRAND KIT’를 함께 선보인다. 브랜드 키트는 지역창작자의 브랜드 대표 제품을 비대면 체험 서비스로 제공하고 시제품(MVP)을 통한 시장테스트를 위해 제작되었다. 구성품은 ▲슈퍼웍스 컴퍼니의 의류, ▲아트스튜디오 여유의 제로웨이스트 도자기 거울 DIY 키트, ▲재미잼의 열달동안 다이어리, ▲한국공유경제협동조합의 조각보 책갈피 DIY 키트, ▲쉬어로의 후르츠 퍼레이드 컬렉션 가방, ▲우리자리의 조각보 손수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 최근영 이사장은 “DDM MAKER MAGAZINE을 통해 지역을 이루는 사람과 브랜드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하고 동대문구의 창작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역 콘텐츠로 하나의 연결된 지역 비즈니스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