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동화처럼 따뜻한 연말 선사할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출시
동화 속 모습 그대로 재현한 산타 케이크 비롯해 로그 케이크,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3종 출시
13일까지 네이버 사전 예약 시 25% 할인 혜택 제공 예정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디저트를 출시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1층 로비에 위치한 ‘알라메종 델리’는 최상급 재료로 동화 속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힙 플레이스’로 각광받아왔다. 2020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드 컬러를 메인으로 동화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선사할 화려한 장식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3종은 △생딸기를 장식한 부드러운 딸기 치즈 무스 ‘산타 케이크’ △부드러운 딸기 치즈 무스에 초콜릿을 장식한 ‘로그 케이크’ △다크체리를 가미한 초코 무스와 그랑 마니에르 크림이 조화를 이룬 ‘블랙포레스트 케이크’이다.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디저트는 프랑스 ‘엘 앤 비르(Elle &Vire)’의 고급 버터와 명가로 소문난 ‘발로나(Valrhona)’의 초콜릿, 코냑에 오렌지 향을 첨가한 프랑스산 리큐어 ‘그랑 마니에르(Grand Marnier)’ 등을 사용해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020년 세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은 ‘알라메종 델리’는 36년간 특급 호텔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문 셰프 군단이 매일 40여종의 다양한 페이스트리와 케이크를 제공하는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다.
파티시에 팀을 이끄는 이상근 팀장은 “화려한 데커레이션 속에 가득 담긴 치즈의 풍미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한 맛의 향연으로 인도할 것”이라며 맛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 팀장은 “서울드래곤시티 고객분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잠시나마 연말의 화려한 무드를 만끽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산타 케이크 가격은 7만5000원 △로그 케이크는 5만5000원 △블랙포레스트 케이크는 6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VAT 포함).
예약은 알라메종 델리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3일까지 네이버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25% 할인 혜택과 함께 행운의 볼 뽑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