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쇼핑 앱 ‘할인부장관’, 연말 맞아 크리스마스·방역 상품 특별전 진행
12월 25일(금)까지 ‘할인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다양한 크리스마스용품 선보여
2021년 2월 28일(일)까지 두 달간 ‘장관브리핑 바이러스대책’ 이벤트도 진행
코로나 예방, 건강 증진 관련 상품 특가 판매
최저가 모바일 쇼핑 앱 ‘할인부장관’이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집에서 가족들과 안전하게 보내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유통 토탈 솔루션 스타트업 네스트코퍼레이션(대표 김나래)이 운영하는 할인부장관은 건강도 챙기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낼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먼저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외출을 자주 할 수 없는 현재 상황을 고려해 △피톤치드향 크리스마스 에디션 디퓨저 △집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트리 전구 등 여러 크리스마스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탤 ‘장관브리핑 바이러스대책’ 이벤트도 12월 2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이벤트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소독기 △마스크 스트랩을 메인 상품으로 만날 수 있으며, 홈 트레이닝 고객들을 위한 △복근 근력 강화 운동기구 5종 세트 등의 용품도 특가로 선보인다.
아울러 재택근무 확산으로 매일 집밥 메뉴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통돼지 구이 3종 △딱새우회 △누룽지 백숙 △명품 돈가스 등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는 식품들과 △냄비 3종 △도마 세트 등 주방용품도 이벤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공기청정기 △칫솔 살균기 △온습도계 등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만한 물품들이 이벤트 상품으로 준비됐다.
네스트코퍼레이션 김나래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힐링이 될 만한 혜택을 선물하고 싶어 할인크리스마스와 장관브리핑 바이러스대책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 11월 진행한 ‘장관만딜’ 기획전은 평소와 비교해 10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이벤트도 가격 측면에서 혜택이 풍성하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 필요 물품을 구매할 시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할인부장관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할인부장관이 진행하는 할인크리스마스, 장관브리핑 바이러스대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할인부장관’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농식품부와 농정원에 진행한 ‘부케 챌린지’는 연예인 유재석, 펭수, 김숙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명인과 일반인들 사이에서 확산됐다(셀럽 61명 참여, SNS 해시태그 1342건).
신명식 원장은 “꽃 수요가 늘어나는 연말연시와 졸업·입학 시즌에 맞춰 홍보를 강화해 화훼 농가들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