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부으면 끝” 웨이브온 커피, 홈카페족 위한 ‘커피 티백 4종’ 출시
간편하게 물만 부으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티백 출시
오피스·홈카페·캠핑족 등에 간편한 커피 한 잔의 휴식 선사
웨이브온 커피가 ‘커피 티백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웨이브온 커피는 부산 기장군 푸른 바다 앞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로, ‘부산의 발리’라는 별명이 있다. 연간 90만명이 찾는 부산의 핫플레이스다.
이번 새로 선보이는 웨이브온 커피 티백은 △웨이브온 블렌드 △웨이브온 디카페인 △웨이브온 브라질 △웨이브온 에티오피아 4종이다. 4종 모두 7개의 개별·밀봉 포장된 티백 봉투가 원두 성격에 맞춘 색깔의 종이 박스에 들어있다.
웨이브온 커피의 시그니처 커피인 ‘웨이브온 블렌드 티백’은 웨이브온이 엄선한 여러 커피를 조합해 만든 블렌딩 티백이다. 탄탄한 바디감과 크리미한 질감, 달콤 쌉싸름하면서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웨이브온 디카페인 티백’은 카페인에 민감한 임산부나 소비자도 즐길 수 있는 커피다. 마운틴 워터 프로세싱 과정으로 카페인을 제거했지만, 오히려 맛과 향은 더 풍부해진 웨이브온 만의 디카페인 커피다.
싱글 오리진 커피 티백인 ‘웨이브온 브라질 티백’은 웨이브온 그린빈 파이오니어가 엄선해 다이렉트 트레이드(Direct Trade)한 커피로, 마카다미아와 같은 너트류의 향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웨이브온 에티오피아 티백’은 베리류와 플로럴한 향미 그리고 달콤한 산미가 매력적인 커피다.
홈카페를 제대로 즐기려면 상당한 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웨이브온의 새 커피 티백은 이런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음용법도 단순화했다.
따로 추출 기구 없이 포장지를 뜯고 뜨거운 물에 제품을 넣은 뒤 3~4분간 기다리면 향긋하고 깊은 풍미의 원두커피가 완성된다. 여름철에는 오랫동안 진하게 우려서 얼음을 넣으면 시원한 아이스 커피로 즐길 수도 있다.
웨이브온 커피 티백 4종은 웨이브온 공식 온라인 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몰에 회원 가입하면 바로 쓸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웨이브온 홍보 담당자는 “Relax on the wave, On your life, With your coffee라는 슬로건에 맞게 이번에 출시되는 커피 티백 외에도 고객 삶 속에 웨이브온의 커피가 휴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퀄리티 높고 고객 감동을 주는 여러 커피 MD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커피마시러 가는 김에 꼭 구매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