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네집 라이브커머스 대행 서비스 시작
식품/리빙 분야에서 선도적 감각으로 판세를 키워가고 있는 연희네집(http://yeonheeshouse.com)이 라이브커머스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최고의 쇼호스트와 기술 감독을 영입하여 차원이 다른 고품질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코로나로19로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온라인 쇼핑의 판도가 크게 변화했다. 라이브방송을 보면서 물건을 구매하는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가 바로 그것.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구매자는 궁금증을 즉각 해소할 수 있고, 판매자는 소비자의 수요를 재빠르게 판단할 수 있어 크게 각광받고 있다.
시장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속도에 비해 라이브방송의 품질은 조악한 배경지 앞에 물건 몇 개를 늘어놓는 수준이었던 점에 착안, 연희네집은 1) 상품에 적합한 로케이션 선택 2) 세련되면서도 정감있는 쇼호스팅 3) TV홈쇼핑에 걸맞는 기술 지원 등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연희 대표는 “소비자가 ‘이 상품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야지만 상품의 구매가 발생한다”며 “연희네집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방송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어 “재밌으면서도 유익한 방송을 만들어야 판매도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
연희네집은 셀러의 라이프스타일과 상품을 접목하는 콘텐츠 커머스에 강점을 두어 첫 방송에서부터 전 상품 매진이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이번 시장 확장을 계기로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희네집에서는 유선(070-8098-4436)과 이메일(yeonheeshouse@gmail.com)로 대행 문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