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DDM 착한 소비 팝업스토어’오픈
▶ 7월 15일부터 커뮤니티형 일자리 창출 공간 ‘드 간데메’에서 진행
▶ ‘착한 소비(바이소셜)’가 사회적경제의 역할 모델이 되기를 기대
- (구청장 유덕열)이 지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이하 ‘동사경센터’, 이사장 최근영)가 운영하는 커뮤니티형 일자리 창출 공간 ‘드 간데메’에서 사회적 소비 확대를 위한 ‘DDM 착한 소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동대문구의 경력보유여성 및 청년 등 소규모 창업자에게 실전형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DDM 착한 소비 팝업스토어’는 해당 창업자의 시장 테스트 플랫폼 지원 및 ‘바이소셜(Buy-Social)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개시되었다. 바이소셜이란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 상생 ▶ 환경보호 등의 가치를 지향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입하는 사회적 소비행위를 의미한다.
- 착한 소비 팝업스토어’에서는 동대문구 메이커 및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을 함께 판매한다. 7월 현재에는 사회적기업 제리백(대표 박중열)에서 환경호르몬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인 ‘에코젠(ECOZEN)’으로 제작한 ‘제리캔 친환경 워터보틀’이 입점 되어 있다.
- “‘DDM 착한 소비 팝업스토어’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과 소비자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의 역할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바이소셜 팝업스토어’에서는 7월 15일부터 한 달간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브랜드 (제리백, 쉬어로, 아트스튜디오 여유도자기, 나무뿔, 쁘리따, 바늘로짓다)를 만나 보실 수 있으며, 이후 상시로 ▶가죽공예 ▶패션잡화 ▶주방용품 ▶파티공예 등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 1~3기 이수자의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구매 정보는 DDM일자리발전소 드 간데메 카카오톡 채널(pf.kakao.com/_YMxfxkT)을 통해 문의 및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