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경센터, 지역 청년 창업자를 위한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 오픈
(이하 ‘동사경센터’, 이사장 최근영)는 커뮤니티형 일자리 창출 공간 ‘드 간데메’에서 지역 창업자를 위한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는 동사경센터의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한 지역 창업자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홍보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창업자의 제품을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강의로써, 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제품을 개선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진행된다.
-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동대문구 소규모 창업자에게 실무형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유·무형 메이킹 분야의 재능을 갖고 있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시범 판매, 판로확대 등 역량강화 과정을 지원한다.
-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는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가죽공예 ▶한복 ▶화훼 ▶뜨개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총 26회 열리는 강의에 130명이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389942?area=ple)을 통해 가능하다.
-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가 지역 창업자와 주민들의 소통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지역 소규모 창업자의 특수성을 고려하는 맞춤형 창업지원 과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8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2019년 서울시 ‘시·구 협력적 상향적 일자리창출사업’에 선정돼 2020년까지 약 3억 9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DDM일자리발전소 사업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