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이달 10일 ‘로컬x소셜임팩트 DDM 메이커 통합 네트워킹’ 개최

동대문구와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이하 동사경센터)의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 1~4기 이수자들이 함께 참여해 비즈니스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는 네트워크 행사가 마련됐다.

동사경센터는 11월 10일 오전 10시 30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로컬×소셜임팩트 DDM 메이커 통합 네트워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와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에서 육성한 DDM 메이커의 상호간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인프라 확장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의 1부는 동사경센터 DDM 일자리발전소 김윤수 팀장의 ‘DDM 브랜드를 위한 오프라인샵 DP’ 대한 주제 강의로 시작한다.
2부는 DDM 메이커 협동조합 김근용 이사장이 ‘DDM 메이커 협동조합의마을기업 비전 공유’를 주제로 네트워크가 진행된다. 이어 DDM 메이커 협동조합의 교육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나청 김근용 대표의 스마트팜 체험, 쿠에로천사 김재희 대표의 가죽공예 체험, 유어스토리 이지선대표의 작가노트 체험 등 총 5가지의 체험 네트워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 순서로 현장에 참여한 DDM 메이커의 업종과 특성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시간도 마련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의 경제공동체 추구 및 수익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DDM 메이커 간 상호 협력 및 교류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