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 창업자를 위한 ‘DDM MAKER 라이브 마켓’ 진행
동대문구가 라이브쇼핑 채널 ‘GRIP’(그립)을 통해 동대문구 지역 창업자의 상품을 소개하는 ‘DDM MAKERS 라이브 마켓’ 방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2시간) 진행되는 이날 생방송은 동대문구와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가 동대문구 지역 창업자의 판로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DDM 메이커 브랜드 페스타’의 세부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방송은 송수현, 한소미 등 여러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동대문구의 일자리 커뮤니티 플랫폼인 드간데메를 소개하고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한 동대문구 지역 메이커의 상품을 홍보하여 상품 혜택과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패션 브랜드 ‘SHERO'(쉬어로)의 인기 캔버스백 ’미니 엔젤레스 백‘을 할인 가격 및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제품 ’후르츠 퍼레이드 컬렉션 가방‘을 단독 소개하며 신상품 런칭 기념 게릴라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라이브쇼핑 채널 ‘GRIP’(그립)과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 드간데메의 인스타그램 채널(@ddmmakers_official)을 통해서도 동시 송출된다.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 최근영 이사장은 “‘DDM MAKERS 라이브 마켓’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창업자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홍보 영상을 콘텐츠화 시키고자 라이브 마켓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을 통해 동대문구 창업자의 판로 확대 및 사업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