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본 압구정 쇼룸을 둘러보다!

지난 20일.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 아나테이너로 활동 중인 김채오, 일본 리포터 겸 모델 시바타 아야카 등이(인플루언서) 압구정 비타본 매장을 찾았다. 비타본(VITABON)은 증기를 이용한 피우는 비타민 스틱이다. 겉모습은 전자담배 형태지만 그렇다고 담배는 아니다.

현재 13종이 출시돼 있는데 타르와 유해성분, 불쾌한 냄새 대신 몸에 좋은 비타민 A, B1, C, E, 코텐자임10이 함유돼 있다. 전문 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해성을 검증받아 국내에선 온누리약국과 자사몰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 개발됐지만 까다로운 허가 기준으로 인해 가까운 일본 시장에 먼저 진출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한 연예인이 비타본을 사용하면서 입소문을 탔고, 2017년 일본에서만 월 40만개이상 판매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일본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는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날 비타본 매장을 방문한 시바타 아야카는 “일본에는 오래 전부터 이런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며 “오늘 민트향을 시연해보니 목이 시원하고 힐링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자인이 예뻐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을 것 같다”며 다음에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사용기간은 얼마나 될까. 호흡량과 흡기량에 따라 개인 차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약 500회를 흡입할 수 있다. 담배 1갑 반 정도의 분량이다. 무화량(전자담배를 베이핑할 때 나오는 연기의 양)과 타격감이 풍부해 흡연자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지난해에는 비타본 메디-프로폴리스 제품이 출시됐다. 프로폴리스 성분과 천연 페퍼민트 추출물이 함유돼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최태규 비타본 실장은 “애초에 금연보조제로 시작했지만 외국에서는 이런 제품을 베이퍼라 해, 테라피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메디컬 라인 개발에 힘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임보민 비타본 대표는 “피우는 비타민 디바이스를 세계 최초로 일본시장에 선보였다”며 “피운다는 개념은 앞으로 비타민뿐만이 아닐 것이다. 인체에 이로운 많은 것들을 피우면서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게 비타본의 미래다”라고 말했다.

20日、2018ミスコリア出身のソン·スヒョン、アナテイナーとして活動中のキム·チェオ、日本のリポーター兼モデルの柴田彩香が狎鴎亭ビタボンを訪れました。
ビタボン(VITABON)は、蒸気を利用した吸うビタミンスティックです。 外見は電子タバコの形をしていますが、だからといってタバコではありません。

最近は、コロナのために自宅にいることが多いので、セラピーとして使用される方も多いそうです。

ビタボン(VITABON)は、既に10年ほど昔から日本ではドン・キホーテなどでも販売されるほど知名度のある商品です。

身体に良いものを吸いながら、健康問題を解決していくのがビタボン(VITABON)の未来だそうです。